Title : 실향노인 임진각 추모행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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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 : 김지선 Date 06-11-27 13:26 Hits : 2,554

가족과 고향과 헤어진지 54년의 시간이 흘렀지만,
여전히 북녘땅은 가볼수 없는 곳입니다.
북녘땅... 마음으로는 가깝지만, 여전히 먼곳입니다.
고향을 그리며 눈물짓는 할머님의 모습에 가슴이 저릿합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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